일본어튜터

 
어학을 배우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
그것은 실제로 그 언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막 일본에 온 학생들은 일본에 아는 사람이 적고, 좀처럼 일본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습니다.
튜터자원봉사자는 그러한 유학생들과 일본어로 자유롭게 대화를 하거나 익숙해지지 않는 일본생활의 상담상대가 되어줍니다.
일본문화를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서 서로 문화를 알아가는 이문화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튜터활동을 통해 일본어로 교류하자!

 

주1회, 일본인 봉사자와 교류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으로부터 「일본에 있어도 생각보다 일본인과 친구가 된다거나ㅓ 교류하는 기회가 적어」 또는 「친구는 전부 같은 나라 사람이고, 학교밖에서는 그다지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라는 소리를 가끔 듣습니다.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장점 중 하나는 일본인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사카YMCA일본어학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자원봉사・튜터 제도를 만들고 일본인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희망자에게는 주 1회,“튜터”로서 YMCA에 등록한 일본인 자원봉사자가 일본어회화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서, 자신의 나라에 대해서, 그리고 일본인의 사고방식이나 문화의 차이 등 어떤 것이든지 일본어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튜터인터뷰

 
언제나 새로운 학생과의 만남은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고, 상대방이 튜터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여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일본에 오기 전에 알았던 것, 상상했던 것, 그리고 실제와의 차이를 듣고 새로운 발견을 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또한 자국의 좋은 점과 일본의 좋은 점을 비교하거나 지적받고 식생활의 차이 등 우리들이 미디어에서 보고 들은 것도 있어 대화가 활기를 띱니다. 항상 마음에 염두하고 있는 것은 학생과 마주보며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졸업하고나서도 수십년동안 연락을 계속하며 지내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러한 튜터활동을 통해 가본 적도 없는 나라의 젊은이들과 접하면서 견해가 넓어지며 활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